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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화 (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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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이는 가을바람, 귓가엔 감미로운 재즈선율

아트팩토리 청춘 ‘Winds of Jazz’
세계적 보컬리스트 잉거마리
국내 아티스트 트리오 클로저 등
22일부터 30일까지 세차례 공연
잉거마리
잉거마리
데이먼 브라운
데이먼 브라운
트리오 클로저
트리오 클로저
대구에 재즈(JAZZ)의 바람이 분다. 가을의 한가운데, 이 계절과 어울리는 재즈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특히 세계적인 재즈보컬리스트 잉거마리의 소극장 공연도 예정돼 재즈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대구 복합문화공간 아트팩토리 청춘은 22일부터 3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다양한 재즈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만나는 Winds of Jazz’가 그것. 먼저 22일 2집 앨범 ‘more Human’ 발매 기념으로 대구를 찾는 ‘트리오 클로저’의 공연이 열린다. 섬세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지닌 피아니스트 비안, 재즈와 클래식의 접점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은 베이시스트 이원술,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드러머 한웅원으로 이뤄진 트리오 클로저는 이번 공연에서 강렬하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8일에는 영국 재즈신의 대표 트럼펫터 데이먼 브라운과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 색소포니스트 피에릭 페드롱이 함께하는 ‘Damon Brown International Quintet with Pierrick Pedron’ 공연이 관객과 만난다. 이날 공연에선 한국 재즈 커넥션인 드러머 김민찬도 함께 할 예정이다.

Winds of Jazz의 마지막 무대는 오는 30일 세계적 재즈보컬리스트 잉거마리의 내한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재즈보컬로 손꼽히는 잉거마리는 시린 가을 대구 관객에게 위로의 목소리를 건넬 예정이다. 잉거마리는 이번 대구 공연에서 ‘Answer me my love’와 같은 대표곡들은 물론 새롭게 준비하는 신곡들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053-744-5235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기사전송 : 2016년 10월 20일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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