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동초등학교는 지난 12월 15일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이 주관하는 2016년 ‘찾아가는 수련활동’을 갖고 4학년 59명이 숲속운동회를 실시했다.
추위로 인해 몸을 움츠리는 시기에 활기찬 학년 소체육대회 실시로 인해 체력 증진과 유대감 및 협동심을 함양하고 맞춤식 수련교육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기반 조성의 기회도 가졌다.
석은경 4학년 부장은 “직접 학교로 찾아와서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체력증진 활동을 지원해준 점에 대한 감사와 함께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