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열차 90회 증편
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최순호)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하계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열차운행을 확대 조정한다고 밝혔다.
하계 특별수송 기간 열차 증편은 평시보다 90회 증편될 예정으로 공급좌석은 5만9천여석이 늘어나 여름휴가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피서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31일에서 다음달 3일은 KTX 24회,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기간(8.14∼8.15)에는 KTX 30회 추가 운행하며, 특히 8월 15일은 총18회(KTX 16회, 새마을 2회) 증편 운행한다.
또한, 해운대 피서객을 위해 주말에만 운행하는 부정기 새마을 열차를 조정해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일 운행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하계 특별수송 기간 열차 증편은 평시보다 90회 증편될 예정으로 공급좌석은 5만9천여석이 늘어나 여름휴가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피서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31일에서 다음달 3일은 KTX 24회,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기간(8.14∼8.15)에는 KTX 30회 추가 운행하며, 특히 8월 15일은 총18회(KTX 16회, 새마을 2회) 증편 운행한다.
또한, 해운대 피서객을 위해 주말에만 운행하는 부정기 새마을 열차를 조정해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일 운행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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