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축제 ‘G-STAR’ 참여
10개사 6백만달러 상담 실적
日·中 등 퍼블리싱·협약 체결
10개사 6백만달러 상담 실적
日·中 등 퍼블리싱·협약 체결
대구 지역 게임기업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G-STAR 2017 BTB 전시관에 참여해 대구 게임 산업의 우수함을 알리고 해외진출을 위한 판로를 개척했다.
대구글로벌게임선터는 이번 행사에 지역 10개사 게임사가 참여해 상담건수 총 179건, 약 600만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리얼미디어웍스는 UtoPlanet과 자체 개발한 게임인 ‘스카이갈레온(가제)’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뭉치, ㈜YH데이타베이스, ㈜플레이파크는 중국의 대형 라이트 게임 포털인 ZPLAY와 중국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역의 대표 중견 게임개발사인 KOG는 BTC 전시장에 참가해 G-STAR에 참가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신작 PC 온라인 게임인 커츠펠(KurtzPel)을 최초 공개했으며, 모바일 게임인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와 ‘엘소드 M’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엔젤게임즈 역시 BTC 전시장에 참가해 대표작 ‘로드오브다이스(LORD OF DICE)’를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로드오브다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전후해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카카오 게임 매출 순위 20위권으로 재진입했다.
지난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도 월 1억엔의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홍하은기자
대구글로벌게임선터는 이번 행사에 지역 10개사 게임사가 참여해 상담건수 총 179건, 약 600만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리얼미디어웍스는 UtoPlanet과 자체 개발한 게임인 ‘스카이갈레온(가제)’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뭉치, ㈜YH데이타베이스, ㈜플레이파크는 중국의 대형 라이트 게임 포털인 ZPLAY와 중국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역의 대표 중견 게임개발사인 KOG는 BTC 전시장에 참가해 G-STAR에 참가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신작 PC 온라인 게임인 커츠펠(KurtzPel)을 최초 공개했으며, 모바일 게임인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와 ‘엘소드 M’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엔젤게임즈 역시 BTC 전시장에 참가해 대표작 ‘로드오브다이스(LORD OF DICE)’를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로드오브다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전후해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카카오 게임 매출 순위 20위권으로 재진입했다.
지난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도 월 1억엔의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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