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대구사격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7년도 공공체육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의 최근 3년간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지표별 계량평가와 현장실사 및 선정위원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전국 공공체육시설 4천257개소를 권역별로 나눠 최우수 시설 6개소와 우수시설 4개소를 선정했으며, 대구사격장은 경북·강원권 794개소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대구사격장은 심사에서 총기 이동감지시스템, 무기고 자동방호문 설치 등 안전 운영과 쿨루프, 냉난방 중앙제어시스템, 클레이사격 폐납탄·폐접시 수거 및 관수시설 자체 설치 등 시설혁신 노력과 예산절감경영 및 무료 사격체험행사 등 사회적 책임분야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2014년 두류수영장과 2015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우수상 수상에 이어 대구사격장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체육문화시설 혁신과 365일 시민행복 고객만족 100%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평가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의 최근 3년간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지표별 계량평가와 현장실사 및 선정위원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전국 공공체육시설 4천257개소를 권역별로 나눠 최우수 시설 6개소와 우수시설 4개소를 선정했으며, 대구사격장은 경북·강원권 794개소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대구사격장은 심사에서 총기 이동감지시스템, 무기고 자동방호문 설치 등 안전 운영과 쿨루프, 냉난방 중앙제어시스템, 클레이사격 폐납탄·폐접시 수거 및 관수시설 자체 설치 등 시설혁신 노력과 예산절감경영 및 무료 사격체험행사 등 사회적 책임분야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2014년 두류수영장과 2015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우수상 수상에 이어 대구사격장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체육문화시설 혁신과 365일 시민행복 고객만족 100%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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