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2동 ‘가로환경 개선’
성내2동 ‘수제화 골목사업’
성내2동 ‘수제화 골목사업’
대구 중구청은 국토교통부가 선정·지원하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서 ‘대봉2동 가로환경 개선 프로젝트’와 ‘성내2동 수제화 골목사업’ 2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2일 중구청에 따르면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 주민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4억 원 규모(국비 50%·지방비 50%), 사업 기간은 1~2년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봉2동 가로환경 개선 프로젝트 물길 따라 꽃길 따라’ 사업은 대봉2동 건들바위 인근 낙석방지 펜스를 활용한 생태 울타리 조성, 범죄예방 및 야간 안전 보행을 위한 CCTV·안심벨 설치 등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성내2동 ‘청년과 장인의 꿈이 자라나는 수제화 골목 사업’은 대구의 명물 골목인 향촌동 일원의 수제화 골목에 대해 수제화 장인과의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및 콘텐츠 발굴, 수제화 아카데미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며 사업비는 총 3억 2천만 원이다.
장성환기자
12일 중구청에 따르면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 주민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참여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4억 원 규모(국비 50%·지방비 50%), 사업 기간은 1~2년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봉2동 가로환경 개선 프로젝트 물길 따라 꽃길 따라’ 사업은 대봉2동 건들바위 인근 낙석방지 펜스를 활용한 생태 울타리 조성, 범죄예방 및 야간 안전 보행을 위한 CCTV·안심벨 설치 등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성내2동 ‘청년과 장인의 꿈이 자라나는 수제화 골목 사업’은 대구의 명물 골목인 향촌동 일원의 수제화 골목에 대해 수제화 장인과의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및 콘텐츠 발굴, 수제화 아카데미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며 사업비는 총 3억 2천만 원이다.
장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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