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페스티벌 국내외 어디서나 ‘LIVE ON’
치맥페스티벌 국내외 어디서나 ‘LIVE ON’
  • 김종현
  • 승인 2018.07.12 17: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통해 축제현장 전달
대구시는 그동안의 다양한 시정분야 SNS 라이브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매력도시 대구와 2018 치맥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해외 현지(대만 타이베이)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시도한다.

시는 글로벌 도시로서의 해외 온라인 마케팅 분야를 강화하기 위하여 해외 각 언어권별(영미권, 중화권, 일본)로 시장분석 및 전략수립을 통하여 포털, SNS, 커뮤니티사이트 등 다양한 현지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대구시 홍보 콘텐츠가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현지 SNS 기자단(인플루언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구 방문 수요가 많은 중화권 홍보를 위해 다년간 축적된 SNS 라이브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16일 밤 9시 대만(타이베이) 타이완국립대학 대학로에서 지자체 최초로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시도한다.

방송주제는 ‘대구 및 치맥페스티벌 홍보’이며, 방송에는 3명의 대만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일방향적 홍보방송이 아닌 대구시 번체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서 QnA, 퀴즈, 이벤트 등의 다양한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90분 정도 진행한다. 대구시 번체 페이스북 외에도 시나웨이보, 출연진 인플루언서 개인 인스타그램 3개 채널에서 동시에 치맥소식을 전하게 된다.
또한, 국내에서도 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대구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치페라(치맥페스티벌 라이브 방송)’를 진행한다. 치페라 역시 2016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온라인으로 전달하고 이용자들과 쌍방향 소통하며 진행하는 라이브방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월 18일 개막식 중계를 시작으로 현장 인터뷰, 치킨부스 탐방 등 실시간으로 축제현장을 전달하게 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