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관람객 7만명 돌파
외부 전문가들 모니터링 가져
외부 전문가들 모니터링 가져
칠곡군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개관 3개월 만에 관람객 7만명을 돌파하며 전국 우수지구로 발굴돼 최근 한국농어촌공사와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모니터링을 가졌다.
이번 모니터링은 시설 운영 및 관리현황을 토대로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나누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관전부터 체계적인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장학사, 초등교사등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한 워크북을 개발,자기주도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또 관내 초등학교 체험관련 교사와 워크샵을 여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꿀벌나라 테마공원 운영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호국평화기념관과 향사아트센터, 칠곡보 생태공원, 낙동강 역사노을길 등과 칠곡관광벨트를 형성할 것” 이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이번 모니터링은 시설 운영 및 관리현황을 토대로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나누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관전부터 체계적인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장학사, 초등교사등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한 워크북을 개발,자기주도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또 관내 초등학교 체험관련 교사와 워크샵을 여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꿀벌나라 테마공원 운영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호국평화기념관과 향사아트센터, 칠곡보 생태공원, 낙동강 역사노을길 등과 칠곡관광벨트를 형성할 것” 이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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