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주민 정주여건 개선방안 모색”
“신도시 주민 정주여건 개선방안 모색”
  • 김상만
  • 승인 2018.07.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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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개발공사·안동·예천 회의
경북도는 신도시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관계기관 간 신도시 조성사업 내용을 상호 공유하기 위해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안동시-예천군-경북개발공사 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각 기관들은 신도시 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진행상황 등을 공유하는 한편,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불법 주정차 단속, 각종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 등 신도시 업무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관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는 △아름답고 깨끗한 신도시 만들기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 및 불법 주정차 차량단속 △도청신도시 스마트도시 건설(1단계) 추진 △국도 28호선 및 지방도 916호선 신도시 연결도로 개설공사 추진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구역관리 철저 △ 도청신도시 경관단지 조성 △도청신도시 공동구 운영 △신도시 아파트 밀집지역 도로 연장 건의 등 현안사항 22건을 논의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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