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구학생문화센터
툰드라·달의 불춤 등 불러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권유진) 기획공연 ‘2018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이 21일 오후 7시 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심경용)와 공동으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 총 6개 팀이 참여한다.
이날 ‘대구유스콰이어’(지휘 홍성수)의 ‘Crescendo’와 ‘Koosen’이 첫 무대를 열고, 이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권유진)가 ‘툰드라(Tundra)’, ‘달의 불춤(The Fire Dance of Luna)’을 선보인다.
또한 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지휘 홍영상)의 ‘구름처럼 방황하면’, ‘Sing Along’이 연주된다.
이밖에도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상충)과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지휘 최희철), 뿌에리 깐또레스(지휘 김정선) 등이 함께 한다.
전석1천원. 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www.ticketlink.co.kr).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