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초, 대구과학축전 축하공연
바이올린·첼로·플룻 연주 등 선봬
바이올린·첼로·플룻 연주 등 선봬
대구 동산초등 오케스트라 40명은 지난 3일 대구 엑스코 신관 전시장에서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하는 ‘제14회 대구과학축전 과학문화공연’ 축하무대에 올라 꿈을 향한 한걸음을 내딛었다.
대구동산초등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5년에 수성구청의 지원을 받아 45명의 단원으로 창단돼 매주 2회(수, 금) 아침 7시 50분부터 8시 50분까지 지도 교사와 재능기부 강사의 지도하에 꾸준히 실력을 쌓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방과후 수업(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등)에서 배운 연주 기능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과 끼를 발휘하기 위해 오케스트라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단은 매년 교내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작년에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청소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상상학교 축하공연에 올랐다. 또 올해 7월에는 2·28 기념공원에서 대구청소년어울림마당 축하무대에서 연주를 하는 등 교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4차 산업, 손에 잡히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대구과학축전 문화공연에서는 참여한 많은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 가는 길, Summer, 천안 삼거리를 연주해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대구동산초등 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를 통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고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OO(6학년) 학생은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공연을 하면서 멋진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마지막 초등학교 생활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구동산초등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5년에 수성구청의 지원을 받아 45명의 단원으로 창단돼 매주 2회(수, 금) 아침 7시 50분부터 8시 50분까지 지도 교사와 재능기부 강사의 지도하에 꾸준히 실력을 쌓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방과후 수업(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등)에서 배운 연주 기능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과 끼를 발휘하기 위해 오케스트라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단은 매년 교내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작년에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청소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상상학교 축하공연에 올랐다. 또 올해 7월에는 2·28 기념공원에서 대구청소년어울림마당 축하무대에서 연주를 하는 등 교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4차 산업, 손에 잡히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대구과학축전 문화공연에서는 참여한 많은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 가는 길, Summer, 천안 삼거리를 연주해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대구동산초등 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를 통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고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OO(6학년) 학생은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공연을 하면서 멋진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마지막 초등학교 생활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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