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신초등학교(교장 김영옥)에서는 지난달 14일 통일을 위한 호연지기를 기르는 ‘평안(평화와 안전) 호연지기’ 통일 동아리의 ‘우리들의 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대구 동신초는 올해 통일교육 동아리 운영 선도학교로 선정돼 통일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시 성공적인 회담 개최를 위한 교내 캠페인 활동을 펼쳤으며, 5월 21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는 나라사랑 교육주간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우리들의 통일 이야기’ 말하기는 최근 남북한 및 북미간의 화해 분위기로 그 어느때 보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때 초등학교 학생들은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은 어떤지에 대해 그간 학생들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기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6학년 김보경 학생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통일을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나라가 세계의 리더 국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됨을 알게 됐다”고 했다.
대구 동신초는 올해 통일교육 동아리 운영 선도학교로 선정돼 통일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시 성공적인 회담 개최를 위한 교내 캠페인 활동을 펼쳤으며, 5월 21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는 나라사랑 교육주간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우리들의 통일 이야기’ 말하기는 최근 남북한 및 북미간의 화해 분위기로 그 어느때 보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때 초등학교 학생들은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은 어떤지에 대해 그간 학생들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기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6학년 김보경 학생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통일을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나라가 세계의 리더 국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됨을 알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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