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 가꾸기 사업’ 선정
상주 낙동초등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소규모 학교를 위해 추진하는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어 3학년부터 5학년으로 구성된 밴드부를 창설했다.
낙동초등학교 밴드부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2년 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창립식은 학교 시설 발전을 위한 공사로 인해 9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낙동초등학교 밴드부는 단순히 악기 기능을 익히는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여행을 떠나요’와 같은 곡을 열심히 연습하며 우리들의 꿈을 찾아 여행을 떠나려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특색 있는 악기도 배우고, 밴드음악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더 큰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5학년 김찬호 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있던 악기인 드럼을 배울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좋아하는 노래까지 연주하며 배움을 즐길 수 있어 더 신난다”며 밴드부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5학년 이미소 학생은 “쉽게 접하기 힘든 악기들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고 신나는 음악을 즐기며 친구들과의 우애도 다질 수 있어 학교 오는 날이 기다려진다”며 학교 밴드부 활동에 대한 흥미를 보였다.
밴드부 운영은 낙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음악적 감성을 기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준기자(상주 낙동초 5학년)
낙동초등학교 밴드부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2년 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창립식은 학교 시설 발전을 위한 공사로 인해 9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낙동초등학교 밴드부는 단순히 악기 기능을 익히는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여행을 떠나요’와 같은 곡을 열심히 연습하며 우리들의 꿈을 찾아 여행을 떠나려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특색 있는 악기도 배우고, 밴드음악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더 큰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5학년 김찬호 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있던 악기인 드럼을 배울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좋아하는 노래까지 연주하며 배움을 즐길 수 있어 더 신난다”며 밴드부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5학년 이미소 학생은 “쉽게 접하기 힘든 악기들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고 신나는 음악을 즐기며 친구들과의 우애도 다질 수 있어 학교 오는 날이 기다려진다”며 학교 밴드부 활동에 대한 흥미를 보였다.
밴드부 운영은 낙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음악적 감성을 기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준기자(상주 낙동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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