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말로 예정된 경상북도 교육청이 주최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영덕군 대표로 전 종목에 출전하게 됐다.
영덕야성초등학교는 현재 풋살, 탁구, 줄넘기, 농구 등 학교스포츠클럽 4종목을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스포츠대회 우승은 학생들의 투지력과 학부모들의 관심, 학교의 지원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다.
김외광 교장은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다가오는 경상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도 좋은 성과를 낼수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가림기자(영덕 야성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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