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원초, 인성교육주간 ‘애플데이’
대구율원초등학교는 지난 8일 인성교육실천주간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애플데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애플데이’는 평소에 무심코 했던 말과 행동으로 서먹했던 친구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사랑의 마음을 진심어린 편지와 사과에 담아 전달하면서 그동안 쌓였던 오해와 잘못을 뉘우치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시 한 번 다지는 행사다.
특히 이번 ‘애플데이’행사에서는 릴레이 방식을 선택하여 학급별로 제비뽑기, 1인 1명 지정하기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방법을 활용함으로써 소외되는 사람 없이 누구나 친구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애플데이 행사에 참여한 율원초등학교 학생들은 나 너 할 거 없이 빨갛고 예쁜 사과를 직접 고르는 것을 시작으로 진심을 담은 편지와 함께 맛있는 사과를 주고받고, 또 그 사과를 같이 먹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또한, 활동 내내 친구들의 얼굴이 잘 익은 사과처럼 예쁘고 즐거워 보였다.
이번 ‘애플데이 행사’를 통해서 우리 율원초등학교 친구들은 서로에게 쌓였던 감정, 오해를 풀어 나가며 친구와의 멀어진 관계를 풀고 화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평소에도 우정을 쌓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학교, 학교 폭력 없는 율원초등학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교생 모두가 외쳤다. 김현경기자(율원초 5학년)
‘애플데이’는 평소에 무심코 했던 말과 행동으로 서먹했던 친구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사랑의 마음을 진심어린 편지와 사과에 담아 전달하면서 그동안 쌓였던 오해와 잘못을 뉘우치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시 한 번 다지는 행사다.
특히 이번 ‘애플데이’행사에서는 릴레이 방식을 선택하여 학급별로 제비뽑기, 1인 1명 지정하기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방법을 활용함으로써 소외되는 사람 없이 누구나 친구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애플데이 행사에 참여한 율원초등학교 학생들은 나 너 할 거 없이 빨갛고 예쁜 사과를 직접 고르는 것을 시작으로 진심을 담은 편지와 함께 맛있는 사과를 주고받고, 또 그 사과를 같이 먹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또한, 활동 내내 친구들의 얼굴이 잘 익은 사과처럼 예쁘고 즐거워 보였다.
이번 ‘애플데이 행사’를 통해서 우리 율원초등학교 친구들은 서로에게 쌓였던 감정, 오해를 풀어 나가며 친구와의 멀어진 관계를 풀고 화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평소에도 우정을 쌓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학교, 학교 폭력 없는 율원초등학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교생 모두가 외쳤다. 김현경기자(율원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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