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묘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 1박2일 수련 활동을 했다.
이날 지묘초 외에도 2개의 학교가 와서 함께 활동했고 조를 나누어 재난안전체험과 산악 트레킹을 했다. 첫날에는 오후 활동을 마치고 직접 저녁까지 만들어 먹은 다음 레크리에이션을 했고, 둘째날에는 아침을 만들어 먹고 오전 활동까지 무사히 끝마쳤다.
둘째날까지 수련 활동이 끝나고 황채영 학생은 “숙소까지 올라가는데 힘들어서 다들 지쳐 있었는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자 그런 기분도 없어지고 재밌었다”고 전했고 백지수 학생은 “1박2일 동안 잘 지낼 수 있을까 생각하며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재밌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졸업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돼 좋았다.
연나리기자(지묘초 6학년)
이날 지묘초 외에도 2개의 학교가 와서 함께 활동했고 조를 나누어 재난안전체험과 산악 트레킹을 했다. 첫날에는 오후 활동을 마치고 직접 저녁까지 만들어 먹은 다음 레크리에이션을 했고, 둘째날에는 아침을 만들어 먹고 오전 활동까지 무사히 끝마쳤다.
둘째날까지 수련 활동이 끝나고 황채영 학생은 “숙소까지 올라가는데 힘들어서 다들 지쳐 있었는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자 그런 기분도 없어지고 재밌었다”고 전했고 백지수 학생은 “1박2일 동안 잘 지낼 수 있을까 생각하며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재밌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졸업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돼 좋았다.
연나리기자(지묘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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