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세계 잇는 훌륭한 외교관 될래요”
“우리나라와 세계 잇는 훌륭한 외교관 될래요”
  • 김가영
  • 승인 2016.06.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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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의사, 판사, 그리고 검사도 아닌 외교관이다. 외교관은 나라 사이의 외교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자국민들을 보호하며 그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를 위해 끊임없이 일하는 사람이다.

내가 이러한 꿈을 가지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여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이다.

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특히 외교관이 되는 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광고천재 이제석, 그리고 발명왕 에디슨처럼 여러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나도 언젠가는 착한 외교관, 멋진 외교관 구유진이 되어 있을거라 굳게 믿는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고 정확히 알아야한다. 둘째, 외국에 갈 일이 많기 때문에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이밖에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고 협상 능력이 필요하지만, 외교관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언어와 역사라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외국어와 역사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내가 외교관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면 참된 외교관이 되어 유엔에 들어가고 싶다. 유엔에 들어가게 되면 세계를 발판으로 여러 사람을 위해 일하고 싶다. 유엔에 들어가 세계적 문제가 되는 것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가까이 있는 사람까지 돕는 친근한 외교관이 되고 싶다.

내가 외교관이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노력, 또 노력할 것이다.

구유진기자(장기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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