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제·만화경 등 만들어
장산초등학교는 지난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 과학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흥미롭고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고 과학탐구력을 기를 수 있으며 과학에 대한 무한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
저학년들은 풍선 헬리콥터, UV야광팔찌, 혼합색, 슬러쉬 방향제, 솜사탕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였고 고학년들은 점프 스노우맨, 매직 나비, 육면체 만화경, 매직블럭의 12면, 팝콘 만들기 등을 체험하였다.
그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매직블럭이라는 체험이었다. 8개의 정육면체를 이어 붙인 후 여러 과학자들의 모습이 그려진 스티커를 각 면마다 붙이고 돌리면 면마다 다른 과학자의 모습이 나타나는 신기한 체험이었다.
처음 만들 때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만들고 나니 너무나 신기했던 활동이었다. 또한 팝콘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게 된 후에는 고소한 팝콘도 맛볼 수 있어 눈과 입이 즐거웠다.
이처럼 매년 열리는 창의 과학 한마당은 언제나 새로운 체험이 기다리고 있어 항상 기다려지는 행사이다.
권혜인기자(장산초 5학년)
저학년들은 풍선 헬리콥터, UV야광팔찌, 혼합색, 슬러쉬 방향제, 솜사탕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였고 고학년들은 점프 스노우맨, 매직 나비, 육면체 만화경, 매직블럭의 12면, 팝콘 만들기 등을 체험하였다.
그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매직블럭이라는 체험이었다. 8개의 정육면체를 이어 붙인 후 여러 과학자들의 모습이 그려진 스티커를 각 면마다 붙이고 돌리면 면마다 다른 과학자의 모습이 나타나는 신기한 체험이었다.
처음 만들 때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만들고 나니 너무나 신기했던 활동이었다. 또한 팝콘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게 된 후에는 고소한 팝콘도 맛볼 수 있어 눈과 입이 즐거웠다.
이처럼 매년 열리는 창의 과학 한마당은 언제나 새로운 체험이 기다리고 있어 항상 기다려지는 행사이다.
권혜인기자(장산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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