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올림픽 개최
대구 동호초등학교에서는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에서 미니올림픽을 개최했다.
매년 동호초등학교에서는 각 학년마다 스포츠 리그전을 하는데 특히 6학년 담임 선생님들께서 6학년 학생들의 마지막 리그전을 더욱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 심사숙고하여 미니올림픽을 진행했다. 미니올림픽은 반 대항전으로 진행됐으며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3가지의 메달 중 하나를 따면 그 종류에 따라 상품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종목은 수영, 수중발레, 농구, 족구, 유도, 볼링, 배구, 씨름 등 여러 종목들이 있었으며 이 종목들은 실제 스포츠 종목이 아닌 재미를 위해 변형된 게임 형태의 종목들이었다.
각 종목에 참가한 6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반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도구 및 응원 구호를 만드는 등 마치 활기찬 체육대회를 연상시키게 했다. 6학년 1반 김나연 학생은 “여러 종목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는 막상 어려워 보여서 막막하기도 했지만 재미있었고, 동메달이라는 메달을 따서 좋았다”며 미니올림픽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또 6학년 1반 김효빈 학생은 “친구들과 페이스페인팅도 하고 미니올림픽이 끝난 뒤 같이 사진을 찍고 나니 후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태은기자(동호초 6학년)
매년 동호초등학교에서는 각 학년마다 스포츠 리그전을 하는데 특히 6학년 담임 선생님들께서 6학년 학생들의 마지막 리그전을 더욱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 심사숙고하여 미니올림픽을 진행했다. 미니올림픽은 반 대항전으로 진행됐으며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3가지의 메달 중 하나를 따면 그 종류에 따라 상품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종목은 수영, 수중발레, 농구, 족구, 유도, 볼링, 배구, 씨름 등 여러 종목들이 있었으며 이 종목들은 실제 스포츠 종목이 아닌 재미를 위해 변형된 게임 형태의 종목들이었다.
각 종목에 참가한 6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반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도구 및 응원 구호를 만드는 등 마치 활기찬 체육대회를 연상시키게 했다. 6학년 1반 김나연 학생은 “여러 종목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는 막상 어려워 보여서 막막하기도 했지만 재미있었고, 동메달이라는 메달을 따서 좋았다”며 미니올림픽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또 6학년 1반 김효빈 학생은 “친구들과 페이스페인팅도 하고 미니올림픽이 끝난 뒤 같이 사진을 찍고 나니 후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태은기자(동호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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