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단오세시풍속 및 전통혼례식이 지난 5월 30일에 상주향교에서 개최됐다.
지역학생과 시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는데, 상영초등학교에서도 5학년 1반 학생들과 담임선생님, 교장선생님이 참여하여 행사를 즐겼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은 창포물에 머리감기, 궁기 꽂기 등 단오세시풍속 재현에 참여했고 떡메치기,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민속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아직 혼례를 치르지 못한 다문화 부부에게 전통 혼례식을 올려 주어 많은 사람의 축하 속에 혼례식을 마칠 수 있었다.
상영초등 5학년 1반 박영락 교사는 “예전에는 추석, 설날 못지않게 큰 명절이었지만 지금은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중 하나인 단오를 다시 접하게 되어 단오의 의미 또한 되세 길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다인기자(상주 상영초 5학년)
지역학생과 시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는데, 상영초등학교에서도 5학년 1반 학생들과 담임선생님, 교장선생님이 참여하여 행사를 즐겼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은 창포물에 머리감기, 궁기 꽂기 등 단오세시풍속 재현에 참여했고 떡메치기,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민속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아직 혼례를 치르지 못한 다문화 부부에게 전통 혼례식을 올려 주어 많은 사람의 축하 속에 혼례식을 마칠 수 있었다.
상영초등 5학년 1반 박영락 교사는 “예전에는 추석, 설날 못지않게 큰 명절이었지만 지금은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중 하나인 단오를 다시 접하게 되어 단오의 의미 또한 되세 길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다인기자(상주 상영초 5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