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들안길초등학교는 지난 5월 30일 5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DGB은행 금융전문가를 초청해 ‘생활 속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금융교육 수업을 진행했다.
이 수업은 5월 진로탐색 주간을 맞아 다양한 직업 종사자를 초빙해 그 직업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자신이 되고 싶은 직업에 대한 흥미와 미래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생활 속의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강연에서는 금융의 정의와 은행이 사회에서 하는 역할과 은행원들이 하는 일, 은행원의 고객 응대 방법, 은행 안에서 접할 수 있는 금융이야기 등을 영상자료와 프레젠테이션, 간단한 O·X퀴즈를 통해 우리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줘 우리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친구들는 “친구들과 즐겁게 공부하다보니 금융, 경제 같은 단어가 이제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은행에서 사용하는 신기한 기계들과 은행원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어 참 좋았다”고 말했다.
박민규기자(들안길초 5학년)
이 수업은 5월 진로탐색 주간을 맞아 다양한 직업 종사자를 초빙해 그 직업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자신이 되고 싶은 직업에 대한 흥미와 미래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생활 속의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강연에서는 금융의 정의와 은행이 사회에서 하는 역할과 은행원들이 하는 일, 은행원의 고객 응대 방법, 은행 안에서 접할 수 있는 금융이야기 등을 영상자료와 프레젠테이션, 간단한 O·X퀴즈를 통해 우리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줘 우리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친구들는 “친구들과 즐겁게 공부하다보니 금융, 경제 같은 단어가 이제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은행에서 사용하는 신기한 기계들과 은행원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어 참 좋았다”고 말했다.
박민규기자(들안길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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