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초등학교는 지난 6월 15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주의 중덕지에 위치한 기후변화교육센터 견학을 실시하였다. 견학을 가서 제일 처음으로 한 교육은 화분에 꽃을 심는 것이었다. ‘칼랑코에’라는 식물이었는데,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는 식물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키우기 적합한 식물이었다. 어떤 아이들은 힘들어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가 화분에 꽃을 심으며 성취감을 얻었다.
두번째로 한 교육은 근처 연못에서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는 것이다. 중덕지의 풍경을 볼 수 있었고, 자연을 벗삼아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거워했었다. 세번째로 했던 교육은 편백나무로 향기주머니를 만드는 것이었다. 자연을 사랑하여 나라에 편백나무숲을 기부한 위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에 대하여 생각 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후변화교육센터에 견학을 갔던 5학년 학생들은 “재미있었다.”, “많은 것을 배웠다.”는 등 소감을 말했다. 기후변화교육센터 견학교육으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송준현기자(상주 함창초 5학년)
두번째로 한 교육은 근처 연못에서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는 것이다. 중덕지의 풍경을 볼 수 있었고, 자연을 벗삼아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거워했었다. 세번째로 했던 교육은 편백나무로 향기주머니를 만드는 것이었다. 자연을 사랑하여 나라에 편백나무숲을 기부한 위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에 대하여 생각 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후변화교육센터에 견학을 갔던 5학년 학생들은 “재미있었다.”, “많은 것을 배웠다.”는 등 소감을 말했다. 기후변화교육센터 견학교육으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송준현기자(상주 함창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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