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산초등학교는 지난 6월 학교 교정에서 6학년 졸업앨범 촬영을 했다.
사진 촬영은 6학년 전체 학생들의 단체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학급별 단체 사진 촬영, 학급별 모둠 사진 촬영, 학생 개인별 증명사진 및 프로필 사진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 촬영을 위해 학생들은 저마다 예쁘게, 멋있게 차려입고 폼을 잡았으며 각자 생각한 포즈를 연습해보기도 했다.
학기 초 학생, 학부모, 교사로 구성된 앨범편집 위원회에서 교장, 교감선생님과 함께 모둠 사진을 찍고 싶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교장, 교감선생님과 함께 그룹별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 개인 프로필 사진을 찍을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애장품을 활용해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촬영을 마친 6학년 학생은 “벌써 졸업 앨범 사진을 찍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친구들, 선생님과 헤어지기 싫어 졸업하기 싫다”, “ 훗날 어른이 돼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야 겠다”고 다짐했다.
김도균기자(대산초 6학년)
사진 촬영은 6학년 전체 학생들의 단체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학급별 단체 사진 촬영, 학급별 모둠 사진 촬영, 학생 개인별 증명사진 및 프로필 사진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 촬영을 위해 학생들은 저마다 예쁘게, 멋있게 차려입고 폼을 잡았으며 각자 생각한 포즈를 연습해보기도 했다.
학기 초 학생, 학부모, 교사로 구성된 앨범편집 위원회에서 교장, 교감선생님과 함께 모둠 사진을 찍고 싶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교장, 교감선생님과 함께 그룹별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 개인 프로필 사진을 찍을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애장품을 활용해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촬영을 마친 6학년 학생은 “벌써 졸업 앨범 사진을 찍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친구들, 선생님과 헤어지기 싫어 졸업하기 싫다”, “ 훗날 어른이 돼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야 겠다”고 다짐했다.
김도균기자(대산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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