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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깨우는 ‘맨발합창단’ 동요 공연

기사전송 2018-06-06, 2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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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소리샘’ 재능기부 활동도
대구 효신초등학교는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의 밝고 즐거운 학교생활과 바른 인성을 위해 합창동아리‘소리샘’을 조직해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일 이른 아침 운동장에서 맨발걷기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활기차게 아침을 깨우고 있다. 흙과 함께 자연속에서 동요가 울려 퍼지는 밝은 마음과 음악적 감수성을 기르고자 시작한 맨발합창단 ‘소리샘’은 본교 김은정 교감이 열정을 가지고 매일 아침 지도하고 있다.

맨발합창단‘소리샘은 예술동아리 축제와 예술제, 양로원 재능기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음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깜짝이벤트로 운동장에서 합창단원이 노래를 불렀다.

이 모습을 합창단 부모님과 전교생, 선생님이 교실에서 창문을 통해 관람하며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와 격려를 보내는 모습에서 효신가족 모두가 하나됨을 몸소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 예술문화축제에 참여했다. 깜찍한 퍼포먼스와 함께 ‘동요메들리’를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황금이 효신초 교장은 “아이들의 밝은 노랫소리는 이 세상의 희망이다. 매일 맨발로 뛰고 노래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있고, 밝은 노래로 교정이 즐겁고 활기차다. 오늘 이 경험은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는 아이들로 무한한 성장을 하게 하는 귀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기자(효신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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