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사대부설초등학교에서는 지난달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벼사랑 모심기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모를 심을 때는 똑바로 세워 심어야 벼가 제대로 자란다는 말을 듣고 차례대로 모를 정성스럽게 심었다. 요즘은 대부분 모를 기계를 이용해서 심지만, 아직까지 손으로 직접 모를 심는 곳이 많다고 한다. 모심기를 손으로 직접 해보니 농부 아저씨가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시에서 체험하기 힘든 모심기 체험을 해보니 우리가 먹는 쌀 한 톨 한 톨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벼가 잘 자라서 가을에 풍성한 추수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 엄지율기자(경대사대부초 5학년)
학생들은 모를 심을 때는 똑바로 세워 심어야 벼가 제대로 자란다는 말을 듣고 차례대로 모를 정성스럽게 심었다. 요즘은 대부분 모를 기계를 이용해서 심지만, 아직까지 손으로 직접 모를 심는 곳이 많다고 한다. 모심기를 손으로 직접 해보니 농부 아저씨가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시에서 체험하기 힘든 모심기 체험을 해보니 우리가 먹는 쌀 한 톨 한 톨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벼가 잘 자라서 가을에 풍성한 추수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 엄지율기자(경대사대부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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