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주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 학교 강당에서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성주초 영어 말하기 대회를 운영했다.
이날 대회는 1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3학년 이상 학생들이 첫 참가자의 연설부터 박수와 환호로 함께했다.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는 ‘학교생활, 교우관계, 가정생활, 사회생활, 시사’를 대주제로 이와 관련된 참신하고 창의적인 내용들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또한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영어 노래와 율동을 포함한 창의적 표현 등 일반적인 연설 이외의 참가자들의 다양한 노력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박상배 교장선생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영어말하기 대회는 경쟁의 자리가 아니라 서로 배우며 함께 하는 자리이며 말하기 대회인 만큼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맘껏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강당에서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세계화 시대에 영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회에 참가한 이승은 어린이는 “이 대회를 기회로 영어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얻게 됐고, 영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배준환(성주초 6학년)
이날 대회는 1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3학년 이상 학생들이 첫 참가자의 연설부터 박수와 환호로 함께했다.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는 ‘학교생활, 교우관계, 가정생활, 사회생활, 시사’를 대주제로 이와 관련된 참신하고 창의적인 내용들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또한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영어 노래와 율동을 포함한 창의적 표현 등 일반적인 연설 이외의 참가자들의 다양한 노력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박상배 교장선생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영어말하기 대회는 경쟁의 자리가 아니라 서로 배우며 함께 하는 자리이며 말하기 대회인 만큼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맘껏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강당에서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세계화 시대에 영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회에 참가한 이승은 어린이는 “이 대회를 기회로 영어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얻게 됐고, 영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배준환(성주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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