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결의문 채택·서약서 작성
대구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의지 확산을 위한 ‘청렴 서부교육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들은 부정부패 척결,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분위기 조성, 최상의 민원 서비스 제공, 검소한 생활 솔선 실천, 선물·금품 거절 등 5개 사항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반부패 척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이어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와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기 위해 대구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이종관 사무국장을 초빙해 ‘공직자를 위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공직선거법에서 제한·금지하는 행위, 개정된 공직선거법 안내, 공무원의 SNS를 통한 선거관여행위 등 선거관련 법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공직자가 SNS를 통해 간접적인 정치적 의사 표시, 교원이 학교 수업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당·후보에 대해 지지 또는 반대를 표시하는 행위 등 위반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근 교육장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청렴서부교육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직원들은 부정부패 척결,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분위기 조성, 최상의 민원 서비스 제공, 검소한 생활 솔선 실천, 선물·금품 거절 등 5개 사항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반부패 척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이어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와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기 위해 대구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이종관 사무국장을 초빙해 ‘공직자를 위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공직선거법에서 제한·금지하는 행위, 개정된 공직선거법 안내, 공무원의 SNS를 통한 선거관여행위 등 선거관련 법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공직자가 SNS를 통해 간접적인 정치적 의사 표시, 교원이 학교 수업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당·후보에 대해 지지 또는 반대를 표시하는 행위 등 위반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근 교육장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청렴서부교육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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