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동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지방경찰청과 협력해 신학기 ‘안·아·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부모들이 마음 놓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 아래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김상운 대구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학부모, 학생, 경찰,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전단지와 학용품을 나누어주며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 규칙을 잘 지키기를 당부했다.
성동초등 학생들 역시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한 학부모, 유관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시교육청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부모들이 마음 놓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 아래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김상운 대구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학부모, 학생, 경찰,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전단지와 학용품을 나누어주며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 규칙을 잘 지키기를 당부했다.
성동초등 학생들 역시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한 학부모, 유관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시교육청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