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초, 대학생 사서 활용 도서관 운영
대구동덕초등학교는 여름방학기간동안 대구광역시립대봉도서관 학교도서관 집중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교내 목련도서관 운영에 대한 사서인턴의 지원을 받았다.
동덕초등은 학교도서관 전문 인력(사서)이 없어 방학 중 도서관 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대학생 사서인턴의 운영 지원으로 학생들이 마음 놓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동안은 사서인턴이 ‘여름방학 독서프로그램’ 을 운영하면서 당초 신청 인원 10명을 훌쩍 넘은 20명 이상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독서 관련 활동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25일 학교도서관을 미리 방문한 대봉도서관 사서인턴 백 모 씨는 “파견 기간 동안 대학에서 배운 전공을 활용해 도서관을 정비하고 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동덕초등은 학교도서관 전문 인력(사서)이 없어 방학 중 도서관 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대학생 사서인턴의 운영 지원으로 학생들이 마음 놓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동안은 사서인턴이 ‘여름방학 독서프로그램’ 을 운영하면서 당초 신청 인원 10명을 훌쩍 넘은 20명 이상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독서 관련 활동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25일 학교도서관을 미리 방문한 대봉도서관 사서인턴 백 모 씨는 “파견 기간 동안 대학에서 배운 전공을 활용해 도서관을 정비하고 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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