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女 핸드볼팀, 사수초 방문
대구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사수초등학교 핸드볼 꿈나무들과 함께 아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청팀은 지난 9월 29일과 11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사수초등학교를 찾아 ‘찾아가는 핸드볼 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핸드볼 저변 확대와 학교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청팀은 사수초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기 익히기, 스텝 밟기 등을 다양한 핸드볼 기술을 전수하고 멋진 연습게임도 실시했다. 5학년 박00 학생은 “이번 핸드볼 교실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멋진 국가 대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가대표 김진이 선수는 “사수초등학교 후배들이 이번 핸드볼 교실을 계기로 실력을 더 쌓아 많은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올해 창단한 사수초등학교 여자핸드볼부는 11월 9일 처음으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7월에 열린 교감배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포츠클럽 핸드볼팀도 오는 26일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핸드볼 저변 확대와 학교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청팀은 사수초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기 익히기, 스텝 밟기 등을 다양한 핸드볼 기술을 전수하고 멋진 연습게임도 실시했다. 5학년 박00 학생은 “이번 핸드볼 교실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멋진 국가 대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가대표 김진이 선수는 “사수초등학교 후배들이 이번 핸드볼 교실을 계기로 실력을 더 쌓아 많은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올해 창단한 사수초등학교 여자핸드볼부는 11월 9일 처음으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7월에 열린 교감배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포츠클럽 핸드볼팀도 오는 26일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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