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성초등학교(교장 은귀향)는 지난 2일 비산4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교육 나눔 모종 심기 및 깨끗한 학교 환경 조성 행사’를 가졌다.
교육 나눔 모종 심기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비산4동 교육나눔자치위원회 회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에 나오는 식물 모종을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심는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한마음이 되는 행사였다.
연이어 진행된 ‘깨끗한 학교 환경 조성 행사’는 학교 담장 및 학교 숲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봉사 활동이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는 교육 환경, 즉 학교의 외진 곳이 말끔히 정비됐다.
은귀향 대성초 교장은 “지역사회 봉사 활동이 학교 안으로 들어와서 학생들과 함께 여러 가지 모종 심기 활동을 하고 또 학교 주변 쓰레기도 깨끗하게 청소해줌으로써 마을공동체 의식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이웃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비산4동 교육나눔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4학년 윤승주 학생은 “내가 심은 고추 모종과 방울토마토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가꾸겠다. 이런 행사를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다음에는 온 가족이 주말에 야외로 나가서 봉사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 나눔 모종 심기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비산4동 교육나눔자치위원회 회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에 나오는 식물 모종을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심는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한마음이 되는 행사였다.
연이어 진행된 ‘깨끗한 학교 환경 조성 행사’는 학교 담장 및 학교 숲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봉사 활동이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는 교육 환경, 즉 학교의 외진 곳이 말끔히 정비됐다.
은귀향 대성초 교장은 “지역사회 봉사 활동이 학교 안으로 들어와서 학생들과 함께 여러 가지 모종 심기 활동을 하고 또 학교 주변 쓰레기도 깨끗하게 청소해줌으로써 마을공동체 의식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이웃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비산4동 교육나눔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4학년 윤승주 학생은 “내가 심은 고추 모종과 방울토마토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가꾸겠다. 이런 행사를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다음에는 온 가족이 주말에 야외로 나가서 봉사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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