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야은초, 정신건강 증진 교육
구미시 야은초등학교(교장 장준호)는 지난 17일 본교 6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학생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 3명 중 1명이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있으며, 4명 중 1명은 우울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에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에 대한 조기 개입은 정신건강 문제의 발생과 유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스트레스 및 자살 예방 교육’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강사는 행복을 위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스트레스의 정의와 증상, 나의 스트레스 지수 알아보기,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리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의 위험신호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장준호 야은초 교장은 “우울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인간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줌으로써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시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스트레스 및 자살 예방 교육’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강사는 행복을 위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스트레스의 정의와 증상, 나의 스트레스 지수 알아보기,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리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의 위험신호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장준호 야은초 교장은 “우울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인간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줌으로써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시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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