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초, 강당서 ‘찾아가는 공연’
대구 황금초등학교는 지난 13일 황금초 강당에서 대구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무용공연을 체험했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무용공연은 지역민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현대무용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현대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예술적 감성은 물론 자주 접하기 어려운 현대무용을 쉽고 재미나게 재구성해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공연은 ‘구름 위의 산책’, ‘어린왕자, ’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과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움직임으로 진행됐다. 주제표현을 위한 무용수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표현에 학생들의 갈채와 환호가 이어졌다.
음악과 어우러진 수준 높은 현대 무용공연을 체험한 황금초 학생들은 체육교과에서 익힌 무용 영역의 주제표현을 위한 움직임에 대해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으며, 문화 예술 영역의 진로체험에도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 황금초등학교는 문화예술·스포츠 등을 직접 익히고 체험하는 활동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지난 2014년 이래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황금초 학생들은 꿈과 끼를 키우고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 향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무용공연은 지역민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현대무용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현대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예술적 감성은 물론 자주 접하기 어려운 현대무용을 쉽고 재미나게 재구성해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공연은 ‘구름 위의 산책’, ‘어린왕자, ’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과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움직임으로 진행됐다. 주제표현을 위한 무용수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표현에 학생들의 갈채와 환호가 이어졌다.
음악과 어우러진 수준 높은 현대 무용공연을 체험한 황금초 학생들은 체육교과에서 익힌 무용 영역의 주제표현을 위한 움직임에 대해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으며, 문화 예술 영역의 진로체험에도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 황금초등학교는 문화예술·스포츠 등을 직접 익히고 체험하는 활동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지난 2014년 이래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황금초 학생들은 꿈과 끼를 키우고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 향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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