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초, 장애 예방·인식개선 교육
대구 신암초등학교(교장 이영숙)는 지난달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발생 예방 및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사고로 척추손상을 입은 국립 재활원 소속 장애인 강사의 사고사례 소개, 동영상 시청, 강사와의 대화 등을 통해 안전사고와 장애 발생 예방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장애 발생 예방 5계명을 익히며 장애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습관을 배양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3·4학년 학생들은 강북보건지소와 함께 한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 및 인식개선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영숙 신암초 교장은 “강북보건지소의 캠페인과 국립재활원 강사의 직접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본다. 장애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안전교육도 함께 이뤄져 의미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사고로 척추손상을 입은 국립 재활원 소속 장애인 강사의 사고사례 소개, 동영상 시청, 강사와의 대화 등을 통해 안전사고와 장애 발생 예방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장애 발생 예방 5계명을 익히며 장애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습관을 배양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3·4학년 학생들은 강북보건지소와 함께 한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 및 인식개선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영숙 신암초 교장은 “강북보건지소의 캠페인과 국립재활원 강사의 직접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본다. 장애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안전교육도 함께 이뤄져 의미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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