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초, 2학년 안전교육
대구 용천초등학교(교장 오순화)는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기르고 유사시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달 12일과 13일 양일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는 지진 발생 및 지하철 사고 시 대처요령, 화재 시 열과 연기 발생에 따른 대피 체험,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소화기 사용법과 주의점, 경사구조대 탈출체험, 완강기 사용법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에 자주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학생들이 화재 발생 시 농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수칙에 따라 대피할 수 있도록 피난구, 유도등의 사용법을 익히고 직접 체험하도록 했으며, 학생들의 사고가 잦은 보행 시 안전 체험도 실제 도로와 같은 모형으로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오순화 용천초 교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단순한 흥미 위주의 체험 활동이 아닌 교육적 효과 중심의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고 사고 시 대처 능력도 길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는 지진 발생 및 지하철 사고 시 대처요령, 화재 시 열과 연기 발생에 따른 대피 체험,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소화기 사용법과 주의점, 경사구조대 탈출체험, 완강기 사용법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에 자주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학생들이 화재 발생 시 농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수칙에 따라 대피할 수 있도록 피난구, 유도등의 사용법을 익히고 직접 체험하도록 했으며, 학생들의 사고가 잦은 보행 시 안전 체험도 실제 도로와 같은 모형으로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오순화 용천초 교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단순한 흥미 위주의 체험 활동이 아닌 교육적 효과 중심의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고 사고 시 대처 능력도 길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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