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마을별 레크리에이션 등 진행
대구 동변초등학교(교장 황미자)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 ‘가족사랑, 이웃사랑, 생명존중’이라는 주제로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총 48가족·181명이 참여했다.
부모님과 아이들은 다양한 활동과 대화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웃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정 마을·희망 마을·화합 마을로 구성된 가족캠프 참여 가족들은 각 마을별로 힘을 모아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재난안전 체험활동에 참여했고, 각 마을 별로 정해진 취사장과 화장실 등을 자체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모범을 보여줬다.
황미자 동변초 교장은 “늘 옆에 있어서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던 가족이지만 조그만 텐트 속에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새벽의 추위를 견뎌냈던 오늘의 추억이 아이들의 기억 속에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부모·자녀·친구·이웃들과의 소통이 훨씬 자연스러워져 학교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 등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총 48가족·181명이 참여했다.
부모님과 아이들은 다양한 활동과 대화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웃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정 마을·희망 마을·화합 마을로 구성된 가족캠프 참여 가족들은 각 마을별로 힘을 모아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재난안전 체험활동에 참여했고, 각 마을 별로 정해진 취사장과 화장실 등을 자체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모범을 보여줬다.
황미자 동변초 교장은 “늘 옆에 있어서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던 가족이지만 조그만 텐트 속에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새벽의 추위를 견뎌냈던 오늘의 추억이 아이들의 기억 속에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부모·자녀·친구·이웃들과의 소통이 훨씬 자연스러워져 학교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 등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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