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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예술단원들과 호흡 맞추며 ‘감성 충전’

기사전송 2018-06-10, 2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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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 교육기부 초청 공연
부채춤·성악·합주 등 선봬
대성초-대구시립예술단과의만남


대구대성초등학교(교장 은귀향)는 지난달 11일(금), 학생들의 꿈과 예술적 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초청 무대가 펼쳐졌다.

대구시립예술단의 교육기부 사업으로 추진된 이 행사는 연주회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초등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예술적 감성을 충전시키는 좋은 시간이 됐다.

시립 국악무용단의 화려한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평소에 초등학교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호른, 튜바, 트럼본, 드럼, 트럼펫 등으로 구성된 금관5중주, 성악 중창, 바이올린 연주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마지막 순서에는 출연한 성악가들이 무대 밑으로 내려와 <도레미 송>, <넌 할 수 있어> 등을 학생들과 같이 노래 부르며 함께 참여하는 기쁨속에서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아직은 어린 초등학생들이 관람하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출연진들의 호흡에 맞추어 박수를 치며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때 마다 큰 환호와 호응으로 답하기도 하는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멋진 무대를 함께 만드는 하모니의 시간이 됐다.

5학년 최강인학생은 “멋진 성악가 선생님과 노래를 함께 부르니 너무 즐겁고 음악책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악기들을 직접 보고, 연주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돌 가수들만 멋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공연을 보니 무용하시는 분들과 악기 연주자들, 성악가들이 너무 멋있고 대단해 보였으며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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