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은 2013년 대구경북이 배출한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맞아 지역경제 살리기의 핵심주제로 '대구경북을 중소기업 천국으로 만들자'는 특별기획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산업화의 전진기지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역이었던 대구경북민들의 자부심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때마침 대구경북이 배출한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도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대구신문은 지역민과 함께 전통적 제조 경쟁력에 새로운 기술과 문화로 무장한 대구경북의 중소기업을 박근혜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맞춰 육성한다면 지역에서 중견기업, 대기업이 배출할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지면게재는 5월1일 부터 제1부 중소기업, 대구경북의 미래, 2부 중소기업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3부 창조기업 벤처기업을 육성하자, 4부 중소기업 강국의 비밀, 5부 대구경북의 성공한 중소기업, 6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변화부터 순으로 1년 동안 진행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5월1일부터 격주로 1년간 연재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