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2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5일부터 2017 새학기를 맞아 ‘제5기 글로벌 인턴십’을 운영한다.
이번 인턴십은 지난 7일 최종 면접을 통해 하루카 시게도미(22·일본), 조쉬른 호르위치(22·미국), 루다코바 타이시아(20·러시아)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15일부터 12주간의 과정을 통해 예술아카데미 외국인 대상 강좌 진행 보조와 함께 각종 정기 및 기획 공연을 관람하고 홍보하게 된다.
또 해외 공연 현황을 파악, 국제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글로벌 인턴십은 지난 2015년부터 경북대학교와 업무제휴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에게 기업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에 한해서는 학점이 인정된다.
현재까지 진행된 인턴십에는 프랑스를 비롯해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 온 총 7명의 학생이 활동했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이번 인턴십은 지난 7일 최종 면접을 통해 하루카 시게도미(22·일본), 조쉬른 호르위치(22·미국), 루다코바 타이시아(20·러시아)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15일부터 12주간의 과정을 통해 예술아카데미 외국인 대상 강좌 진행 보조와 함께 각종 정기 및 기획 공연을 관람하고 홍보하게 된다.
또 해외 공연 현황을 파악, 국제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글로벌 인턴십은 지난 2015년부터 경북대학교와 업무제휴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에게 기업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에 한해서는 학점이 인정된다.
현재까지 진행된 인턴십에는 프랑스를 비롯해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 온 총 7명의 학생이 활동했다.
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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