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가 병동에 울려 퍼지며 희망을 전한다. 오는 29일 오후 4시,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이는 것.
대구오페라하우스 특별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달콤한 문화마을 - 문화광장’ 사업으로,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환상적인 줄거리와 아름다운 음악에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활약이 더해져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마술피리’는 지루하게 느껴질 만한 요소들은 제외하고 이해를 돕는 해설을 더해 재탄생한 어린이를 위한 가족 오페라다.
전문적인 분장과 의상,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 성악가들의 포진,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이자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단체인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의 연주 등이 어우러진다. 053)666-602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대구오페라하우스 특별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달콤한 문화마을 - 문화광장’ 사업으로,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환상적인 줄거리와 아름다운 음악에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활약이 더해져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마술피리’는 지루하게 느껴질 만한 요소들은 제외하고 이해를 돕는 해설을 더해 재탄생한 어린이를 위한 가족 오페라다.
전문적인 분장과 의상,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 성악가들의 포진,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이자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단체인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의 연주 등이 어우러진다. 053)666-602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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