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여성정책개발원
‘길을 만든 경북여성 2’
‘구술생애사 Ⅳ’ 펴내
‘길을 만든 경북여성 2’
‘구술생애사 Ⅳ’ 펴내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경상북도와 함께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았던 경북여성의 삶을 조명한 2권의 책자를 발간했다. (사진)
‘달려온 먼 길, 작은 물결을 이루다’라는 부제가 붙은 ‘구술생애사 Ⅳ’는 2007년 발간한 구술생애사 ‘Ⅰ권’에 이은 네 번째 작업으로 ‘교육’, ‘전통문화 전승’, ‘나눔 실천’, ‘더 나은 삶’이라는 4부문에 걸쳐 경북 각지에서 선정된 고령의 경북여성 8명의 생생한 삶의 목소리를 담았다. 사투리 등 구술자의 언어표현을 최대한 살려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2013년에 이은 경북여성 1호 두 번째 이야기 ‘길을 만든 경북여성2’는 ‘문화’, ‘행정·농업’, ‘체육’, ‘남성영역’ 4개 부문에서 우리 사회 각 분야에 처음으로 진출한 선구자이거나 보이지 않는 차별(유리천장)을 넘어 고위직에 도전한 경북여성 1호, 12명의 허스토리(her-story)를 조명했다. 작고한 1세대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 첫 번째 책과 달리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거나 은퇴해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는 1호 여성을 발굴해 수록했으며, 현존 인물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다 생생한 삶을 느낄 수 있도록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황인옥기자
‘달려온 먼 길, 작은 물결을 이루다’라는 부제가 붙은 ‘구술생애사 Ⅳ’는 2007년 발간한 구술생애사 ‘Ⅰ권’에 이은 네 번째 작업으로 ‘교육’, ‘전통문화 전승’, ‘나눔 실천’, ‘더 나은 삶’이라는 4부문에 걸쳐 경북 각지에서 선정된 고령의 경북여성 8명의 생생한 삶의 목소리를 담았다. 사투리 등 구술자의 언어표현을 최대한 살려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2013년에 이은 경북여성 1호 두 번째 이야기 ‘길을 만든 경북여성2’는 ‘문화’, ‘행정·농업’, ‘체육’, ‘남성영역’ 4개 부문에서 우리 사회 각 분야에 처음으로 진출한 선구자이거나 보이지 않는 차별(유리천장)을 넘어 고위직에 도전한 경북여성 1호, 12명의 허스토리(her-story)를 조명했다. 작고한 1세대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 첫 번째 책과 달리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거나 은퇴해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는 1호 여성을 발굴해 수록했으며, 현존 인물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다 생생한 삶을 느낄 수 있도록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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