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화가’ 정경상의 자유로운 드로잉
‘거리의 화가’ 정경상의 자유로운 드로잉
  • 황인옥
  • 승인 2018.07.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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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용학도서관
정경상전
정경상 작.


(재)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은 특별기획으로 독서를 주제로 ‘거리의 화가 정경상, 독서 드로잉’전을 8월 31일까지 열고 있다.

정경상 화가는 화실이 아닌 도서관 · 버스 · 서점 등에서 일반인을 크로키로 담는 ‘거리의 화가’다. 캔버스대신 신문이나 잡지를 화구로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배너 드로잉 6점과 신문드로잉 17점 등 총 32점을 선보이고 있다. 독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으로만 구성하고, 배너를 재활용한 작품을 최초로 소개한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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