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석 지음/아시아북스/1만2천원
신라시대의 자장 율사부터 고려시대의 도선 국사, 조선시대의 무학 대사와 격암선생 등 한국 통일을 위해 지략을 펼치는 주인공들에 대한 연대기적 소설이다. 작가는 자유민주주의와 함께 지역 공동체의 이익 나눔체제를 통해 빈부의 격차를 줄이고 지역사회가 대학까지 학비를 보장하는 통일 후 북한 사회를 소설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공동의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만든다.
신라시대의 자장 율사부터 고려시대의 도선 국사, 조선시대의 무학 대사와 격암선생 등 한국 통일을 위해 지략을 펼치는 주인공들에 대한 연대기적 소설이다. 작가는 자유민주주의와 함께 지역 공동체의 이익 나눔체제를 통해 빈부의 격차를 줄이고 지역사회가 대학까지 학비를 보장하는 통일 후 북한 사회를 소설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공동의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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