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4.0스타트업 보증 시행
AI·IoT·3D프린터기술 등 11개
전국 8개 창업성장지점서 시행
AI·IoT·3D프린터기술 등 11개
전국 8개 창업성장지점서 시행
신용보증기금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융·복합기술 기반의 창업기업 육성과 일자리창출 확대를 위해 25일부터 ‘4.0스타트업 보증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미래형 신산업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도입된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개발(Warm-up)-초기 사업화(Scale-up)-본격 사업화(Jump-up)’로 이어지는 융·복합 기술의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크레딧 라인(Credit Line) 설정을 통해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보증대상 기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프린터, 바이오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11개 선도기술을 활용해 혁신적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후 3년내 기업이며, 전국 8개 창업성장지점에서 전담 지원한다.
대상기업에는 고정보증료율 0.7% 적용, 보증비율 최대 100%까지 우대 등과 함께 연구개발단계 기업에는 이자부담 없이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출이자를 일괄 지원하는 등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 실질적 혜택을 돌려줄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산업·기술의 융복합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4차 산업혁명 선도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이들 기업에 대해 향후 5년간 1조원의 신규보증 지원으로 일자리 5천개 이상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미래형 신산업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도입된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개발(Warm-up)-초기 사업화(Scale-up)-본격 사업화(Jump-up)’로 이어지는 융·복합 기술의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크레딧 라인(Credit Line) 설정을 통해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보증대상 기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프린터, 바이오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11개 선도기술을 활용해 혁신적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후 3년내 기업이며, 전국 8개 창업성장지점에서 전담 지원한다.
대상기업에는 고정보증료율 0.7% 적용, 보증비율 최대 100%까지 우대 등과 함께 연구개발단계 기업에는 이자부담 없이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출이자를 일괄 지원하는 등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 실질적 혜택을 돌려줄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산업·기술의 융복합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4차 산업혁명 선도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이들 기업에 대해 향후 5년간 1조원의 신규보증 지원으로 일자리 5천개 이상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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