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은 본 기관이 지원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백산이 10월 이달의 산업기술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각각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기존 500도 이상의 고온에서만 합성이 가능했던 이황화몰리브덴(MoS2)을 350도 이하 저온에서 유연기판 소재인 플라스틱 위에 직접 합성할 수 있는 상용화 기술 개발에 성공해 ‘신기술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산은 천연피혁과 비슷한 인조피혁을 개발해 주요기업에 납품하며 42억4천만원의 매출을 달성, ‘사업화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하은기자
이번에 수상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기존 500도 이상의 고온에서만 합성이 가능했던 이황화몰리브덴(MoS2)을 350도 이하 저온에서 유연기판 소재인 플라스틱 위에 직접 합성할 수 있는 상용화 기술 개발에 성공해 ‘신기술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산은 천연피혁과 비슷한 인조피혁을 개발해 주요기업에 납품하며 42억4천만원의 매출을 달성, ‘사업화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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