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FEZ, 현지 투자유치 활동 성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이인선 청장 등이 미국을 방문해 현지 제약기업 및 자동차부품기업 등과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미국 최대 건강기능성제품 생산업체인 P사를 방문해 투자유치 검토 및 한국방문을 약속받았다.
11일 DGFEZ에 따르면 이 청장 등 미국 방문단은 지난 8일 미국 조지아주와 앨라바마주에 있는 자동차부품 및 제약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오펠라이카 시청과 P사를 방문해 투자상담을 추진했다. P사는 일본 오츠카사와 합병 후 세계적 기능성식품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투자 검토를 위해 한국방문을 약속했다.
이 청장은 앞서 기아자동차 미국법인 공장(KMMG)과 아진산업 미국법인(AJIN USA) 등도 방문해 미국 현지 자동차부품사들과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사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의도 가졌다. 또 미국 정부가 법인세를 35%에서 21%로 인하함에 따라 수익금을 재투자 비용으로 사용하려는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가지며 실질적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인선 DGFEZ 청장은 “미국 애틀랜타와 앨라바마의 글로벌 기업유치를 통해 정보기술(IT) 융합, 첨단 기계부품 및 메디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 먹거리를 지역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1일 DGFEZ에 따르면 이 청장 등 미국 방문단은 지난 8일 미국 조지아주와 앨라바마주에 있는 자동차부품 및 제약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오펠라이카 시청과 P사를 방문해 투자상담을 추진했다. P사는 일본 오츠카사와 합병 후 세계적 기능성식품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투자 검토를 위해 한국방문을 약속했다.
이 청장은 앞서 기아자동차 미국법인 공장(KMMG)과 아진산업 미국법인(AJIN USA) 등도 방문해 미국 현지 자동차부품사들과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사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의도 가졌다. 또 미국 정부가 법인세를 35%에서 21%로 인하함에 따라 수익금을 재투자 비용으로 사용하려는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가지며 실질적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인선 DGFEZ 청장은 “미국 애틀랜타와 앨라바마의 글로벌 기업유치를 통해 정보기술(IT) 융합, 첨단 기계부품 및 메디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 먹거리를 지역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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