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신천 더블 조망권 갖춘 ‘봉덕 영무예다음’
앞산·신천 더블 조망권 갖춘 ‘봉덕 영무예다음’
  • 김주오
  • 승인 2018.04.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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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픈…514가구 일반 분양
봉덕초·대구고 등 학세권 입지
재개발 입주 프리미엄 기대도
앞산봉덕영무예다음
대구 봉덕동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 투시도.

대구의 뜨거운 분양열기에도 신규아파트 공급난을 겪던 대구 남구에 주택건설 전문기업인 ㈜영무토건이 아파트 622가구(일반분양 51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24일 영무토건에 따르면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은 대지면적 2만8776㎡에 지하 2층∼지상 18층,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59㎡, 84㎡A·B 타입 등 총 514가구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용두지구 주택재개발구역이 위치한 남구 봉덕동은 정주성이 높고 수성구에 인접한 도심에 위치해 앞산과 신천을 조망 할 수 있는 쾌적한 에코생활여건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오던 지역이다.

과거 우수한 생활여건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부촌지역이었던 봉덕동은 수성과 달서쪽으로 택지가 개발되면서 주거선호도가 하락했으나 최근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옛 명성을 되찾는 중이다.

특히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은 편리한 생활여건 외에도 앞산과 신천을 동시에 조망 할 수 있는 특급 입지로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실현한 명품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을 이용한 쾌속교통망과 봉덕초, 협성경복중, 경일여중·고, 대구고 등의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으며 향후 봉덕동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 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 앞서 분양했던 앞산 태왕아너스, 봉덕 화성파크드림이 조기에 분양을 완료했던 만큼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도 소비자들에게 자금부담을 낮춘 계약조건과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앞두고 있어 또 다시 완판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광주비엔날레 골드스폰서인 ㈜영무토건은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모델하우스 내에 대구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할 예정이다.

영무예다음은 모델하우스 오픈식마다 각종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의 모델하우스 오픈일에도 대구지역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분양가 및 분양일정은 오는 26일부터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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