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사 선정 경영자금 등 지원
물·ICT융합 분야 등 비중 확대
물·ICT융합 분야 등 비중 확대
대구시는 2018년 신규 프리(Pre)-스타기업 발굴·모집을 위해 16일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대구스타기업 홈페이지(www.star.daegu.kr) 등에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기술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우수 소기업을 모집해 최종 23개사 정도를 선정한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유망한 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허리가 될 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중이며, 중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스타기업100 육성사업’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육성 프로젝트다. 현재 Pre-스타기업 수는 92개사로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2016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 증가율이 평균 20.0% 이상의 높은 성장률과 고율 증가율도 10%를 넘어서는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 대구경제의 발판이 돼 온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섬유 등 주력산업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구형 미래산업인 물·스마트에너지·의료·정보통신기술(ICT)융합·미래형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선정 비중을 확대해 대구의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Pre-스타기업 신청대상은 본사와 주사업장을 대구에 둔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며, 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중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량기업이 대상이다. 선정기업에는 지정기간동안, 대구시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대구테크노파크 스타기업추진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상세 사항은 선정계획안을 확인하면 되며, 오는 25일 달서구 성서공단에 있는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유망한 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허리가 될 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중이며, 중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스타기업100 육성사업’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육성 프로젝트다. 현재 Pre-스타기업 수는 92개사로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2016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 증가율이 평균 20.0% 이상의 높은 성장률과 고율 증가율도 10%를 넘어서는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 대구경제의 발판이 돼 온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섬유 등 주력산업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구형 미래산업인 물·스마트에너지·의료·정보통신기술(ICT)융합·미래형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선정 비중을 확대해 대구의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Pre-스타기업 신청대상은 본사와 주사업장을 대구에 둔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며, 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중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량기업이 대상이다. 선정기업에는 지정기간동안, 대구시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대구테크노파크 스타기업추진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상세 사항은 선정계획안을 확인하면 되며, 오는 25일 달서구 성서공단에 있는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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