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워싱턴 총회 방문
3년간 IGU 회장국 활동도
3년간 IGU 회장국 활동도
대구시가 2021년 6월 대구에서 치러지는 ‘제28차 세계가스총회(WGC·World Gas Conference)’ 홍보를 위해 전차 행사로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2018WGC’에 참가한다. 한국(대구)은 워싱턴 총회 이후 국제가스연맹(IGU) 회장국으로서 향후 3년간 세계가스업계를 이끌게 된다.
대구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2018WGC에 권영진 시장이 2021WGC 조직위원회, 한국가스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엑스코, 대구컨벤션뷰로 관계자 등과 함께 참석해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 등에서 행사운영 벤치마킹, 홍보관 운영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참여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구시를 적극 홍보한다.
WGC는 세계에너지총회(WEC) 및 세계석유총회(WPC)와 함께 관련 산업계의 3대 올림픽에 포함되는 국제행사로 세계가스업계 참가자들과의 교류, 에너지기업들간 비즈니스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으로 3년마다 열린다. 2021년 열리는 제28차 행사는 6월21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는 앞서 2013세계에너지총회와 2015세계물포럼을 개최한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2021WGC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행사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한치의 오차없이 추진해 2021WGC의 성공 개최와 아울러 미래 가스기반 산업 육성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2018WGC에 권영진 시장이 2021WGC 조직위원회, 한국가스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엑스코, 대구컨벤션뷰로 관계자 등과 함께 참석해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 등에서 행사운영 벤치마킹, 홍보관 운영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참여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구시를 적극 홍보한다.
WGC는 세계에너지총회(WEC) 및 세계석유총회(WPC)와 함께 관련 산업계의 3대 올림픽에 포함되는 국제행사로 세계가스업계 참가자들과의 교류, 에너지기업들간 비즈니스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으로 3년마다 열린다. 2021년 열리는 제28차 행사는 6월21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는 앞서 2013세계에너지총회와 2015세계물포럼을 개최한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2021WGC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행사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한치의 오차없이 추진해 2021WGC의 성공 개최와 아울러 미래 가스기반 산업 육성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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