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자리 창출 온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은 내달 2일자로 김정원(사진) 전 경남서부지부장이 신규 연수원장(청년창업사관학교 학교장 겸임)으로 부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정원 신임 원장은 연세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7년 중진공에 입사한 후 고객행복실장, 경남서부지부장, 호남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대구경북지역의 중소기업에 특화된 맞춤 연수서비스를 제공하여 최고의 인재육성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해 우리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부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은 한 해 5천여명의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방문하는 지역 최대의 산업교육 기관이다. 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부터 운영돼 205명의 청년CEO를 배출했으며 지난해 졸업기업 57개사는 창업초기임에도 66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김정원 신임 원장은 연세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7년 중진공에 입사한 후 고객행복실장, 경남서부지부장, 호남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대구경북지역의 중소기업에 특화된 맞춤 연수서비스를 제공하여 최고의 인재육성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해 우리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부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은 한 해 5천여명의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방문하는 지역 최대의 산업교육 기관이다. 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부터 운영돼 205명의 청년CEO를 배출했으며 지난해 졸업기업 57개사는 창업초기임에도 66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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